[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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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오는 1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도는 합동분향소를 희생자 가족과 도민의 애도 정서를 함께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운영 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사고 트라우마와 관련한 심리 상담을 해주는 마음 안심버스도 기존처럼 현장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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