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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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달 30일 제주도의회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애초 국가 애도기간이 끝나는 4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 등이 진행 중이고 도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운영 기간을 이같이 연장하기로 했다.

제주 합동분향소에는 현재까지 5228명이 방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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