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만 역대급? 삼성 갤S25, 지속가능한 혁신 담았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카메라 기술로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원 순환 확대를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속가능 경영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술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 中에 밀리는 韓 소비재…효자 상품인 화장품도 ‘털썩’

미국과 더불어 세계 핵심 내수 시장인 중국에서 한국 소비재 상품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회추위 연임 추천

하나금융지주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 작년 증권업계 ‘서학개미’가 실적 견인…올해는 수수료 경쟁 불가피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며 증권업계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도 해외주식 거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상생' 앞장서는 유통가, 설 맞아 납품대금 조기지급 행렬

국내 유통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 납품대금을 예정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키로 했다.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용 돕기 위함이며, 이미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그룹 등 유통 대장 3사부터 아모레퍼시픽, BGF리테일 등 개별 기업까지 조기지급 행렬에 동참했다.

■ 귀성길 정체 본격화…곳곳 사고로 막힘 현상

27일 오후 고속도로는 귀성이 본격화하면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 K배터리 소재사, ‘수직통합&기술개발’로 위기 극복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다. 수출 급감,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세 등 삼중고 속에 주요 소재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들은 원가 절감을 위한 수직계열화와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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