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마이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신임 이사. [출처=연합뉴스]
스티븐 마이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신임 이사. [출처=연합뉴스]

■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발 물가압력 없다…금리 더 빨리 내려야"

스티븐 마이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신임 이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지 않고 있다며 금리를 신속하고 과감하게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PEF식 경영의 민낯? 홈플에 롯카 해킹 사태까지…MBK 책임론 증폭

롯데카드에서 300만명에 달하는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서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대한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

■트럼프·시진핑 통화…틱톡 "중국법 따라 매각 작업 추진"

틱톡의 미국 사업권 매각 문제와 관련해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중국 법에 따라 관련 작업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美 연준 금리 인하 재개…물가 불안 속 속도 조절 필요성 제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소폭 내리며 통화정책 완화에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물가 고착화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시기상조라는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H-1B 비자 신청비 10만 달러 부과…'골드카드' 이민 제도 신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H-1B 비자 신청에 10만 달러의 고액 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의 남용을 막고 자국민 고용을 촉진하겠다는 의도다.

■KT, 소액결제 피해 이어 서버 침해까지 '늑장 신고' 논란

KT에서 무단 소액결제 사고에 이어 서버 침해 정황까지 뒤늦게 확인되면서 가입자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KT가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도 법정 기한을 어겨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늑장 대응'과 '은폐 시도'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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