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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목록 ( 총 : 47건)

  • [ESG경영]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사회·환경적가치 창출에 최선"

    한국투자증권은 미래 혁신과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투자는 물론,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시장 지원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SG 경영 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아울러 대외 환경 악화에 따른 불안정한 금융시장환경에도 불구 탄탄한 순이익 달성을 기반으로 '아시아 최고의 금융회사' 도약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3일 한국투자증권은 '2020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경제적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사회 및 환경적 이슈를 함께 관리하

  • [EBN ESG포럼] "포스트코로나, ESG경영으로 위기 극복"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2층 첼시홀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혁신성장포럼'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목소리가 두드러졌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글로벌혁신성장포럼은 '포스트코로나 생존전략-ESG경영'을 주제로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조발표와 주제발표를 이어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개회사와 축사를 생략하고 김진성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팀 팀장과 김훈태 포스코 기업시민실 ESG그룹장, 박천규 SK그룹 SV위원회 팀장, 박호근 KB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

  • [EBN ESG포럼] 박호근 KB금융지주 팀장 "지배구조 핵심은 '온고잉 프로세스'"

    "KB금융지주만이 독특하게 운영 중인 CEO 경영승계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철학과 콘셉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온고잉 프로세스(ON-GOING PROCESS)'입니다."박호근 KB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 팀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 생존전략-ESG경영'을 주제로 열린 제4회 글로벌혁신성장포럼에서 KB금융지주만의 독특한 사외이사 추천 프로세스에 대해 역설했다.그는 우선 ESG경영의 마지막 퍼즐인 지배구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KB금융지주는 지난 2014년 경영진간 다툼인 KB사태 및

  • [EBN ESG포럼] 박천규 SK수펙스추구협의회 PL "ESG, 경영성과와 직결"

    "SK ESG 경영의 목표는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ESG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디벨류에이션 요소를 제거하고 ESG 기반 비즈니스 모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리벨류에이션 확대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박천규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팀장(PL)은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 생존전략-ESG경영'을 주제로 열린 제4회 글로벌혁신성장포럼에서 SK의 ESG경영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박 팀장은 먼저 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중요한지 설명했다.그는 "구글 내 ESG 검색 건수는 201

  • [EBN ESG포럼] 김훈태 포스코 그룹장 "ESG경영 차별성, 기업시민에"

    "기업시민은 포스코의 새로운 경영이념이며, ESG경영의 차별성은 기업시민 이념 접근에 있습니다."김훈태 포스코 기업시민실 ESG그룹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 생존전략-ESG경영'을 주제로 열린 제4회 글로벌혁신성장포럼에서 저탄소 순환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포스코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김 그룹장은 "제조기업인 포스코에 ESG경영을 전담하는 조직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듣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며 "포스코 내 기업시민실은 CEO 직속으로 만들어진 조직이며 기업시민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 [EBN ESG포럼] 김진성 KCGS 팀장 "전략적 ESG, 기업 가치 개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가 기업 가치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면서 국내 기업들 자발적인 ESG 활동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김진성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평가팀 팀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 생존전략-ESG경영'을 주제로 열린 제4회 글로벌혁신성장포럼에서 기조발표자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김 팀장은 "ESG 등장 배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주목 받자 UN은 ESG 이슈가 투자 포트 폴리오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기관 투자자들이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할 때 고려해야 할 책임

  • [EBN ESG포럼] 권기홍 위원장 "ESG경영은 생존 필수 전략"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기업과 국가경제, 나아가서는 세계경제의 생존전략입니다."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 생존전략-ESG경영'을 주제로 열린 제4회 글로벌혁신성장포럼 축사를 통해 생존을 위해서는 ESG 경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권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 사태는 언젠가 종식된다"며 "지금부터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그는 "어려움이 닥치면 인간은

  • [EBN ESG포럼] 민병호 EBN 대표 "포스트코로나, 기업 성장 방향 모색해야"

    민병호 EBN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방침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민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 생존전략-ESG경영'을 주제로 열린 제4회 글로벌혁신성장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민 대표는 "EBN 글로벌혁신성장포럼은 최근 기업 투자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ESG경영을 집중적으로 조망하려고 한다"며 "ESG경영과 관련된 우수 실천 사례들을 살펴보고 포스트코로나를 맞아 우리 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올해

  • [ESG 경영] 신한카드, 신한금융그룹 ESG 전략 '우등생'

    "기업시민으로서 'ESG 역량'은 상생의 비즈니스 솔루션과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친환경 '에코 트랜스포메이션(ECO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해 그 차별성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올 1월 신년사에서 이 같이 강조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기후변화가 현실화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이하 ESG) 역량은 필수화됐다. 실용주의를 추종하던 기업들도 ESG 전략을 채택하는 추세다. 신한카드는 금융업계 선도적인 ESG 전략을 펼

  • [ESG 경영] 롯데케미칼 "친환경은 필수…함께하는 지속가능 미래"

    "책임있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는 기업이 되고자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업체로서 기후변화와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와 같은 환경 문제에 적극 나서는 한편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활동과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회사는 '글로벌 탑7 화학회사 도약'을 비전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 중이다.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제품의 생산·유통·폐기의 전 과정에 걸쳐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 공통의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을 목표로 한다.◆환경

  • [ESG경영] 한국타이어, 지속가능성 '글로벌 최고 수준'…ESG경영 속도

    코로나 여파 속 전세계적으로 ESG(Environment 환경·Social 사회·Governance 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다. 글로벌 경제 전문가들은 일찍부터 미래 산업 생태계의 생존을 위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능력에 주목해왔다.이에 따라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들은 글로벌 기업의 지구환경 보호, 사회공헌, 윤리 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마다 평가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기존 재무적 성과를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했다면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를 키워드로 기업의 '사회책임투자'와 '지속가능한

  • [ESG경영] CJ프레시웨이 '윤리경영' 속 환경문제 개선 앞장

    CJ프레시웨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면서 장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CJ프레시웨이는 '윤리경영'을 기업활동의 최우선가치로 삼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전담조직인 식품안전센터를 필두로 사업장별 ISO14001인증은 물론이며, 에너지 절감, 용수 사용 절감 캠페인은 물론 폐기물 줄이기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또 근로자 환경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가족친화경영 인증과 함께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과 함

  • [ESG경영] 현대重그룹, 친환경 선박으로 환경경영 앞장

    현대중공업그룹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전기추진선 등 다양한 선박추진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친환경 선박 시대를 열고 있다.강화되는 환경규제 속에서도 적극적인 수주활동과 기술 인증을 통해 선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환경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LNG추진선, 환경 규제 대안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추진선을 수주하면서 이 분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LNG는 기존 선박 연료인 벙커C유에 비해 황산화물 배출이 거의 없고 질소산화물·온실가스를 각각 85%·25%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 환경

  • [ESG경영]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 장기적 ESG 경영전략 '구축'

    현대차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면서 장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투자와 경영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최근에는 우리 정부의 뉴딜 정책과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에 따른 ESG 투자 강화 기대감에 기업들의 ESG 경영 중요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특히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취임 첫 해부터 ESG 경영 강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최 사

  • [ESG경영] CJ대한통운, '녹색 물류' 선도…17개국 물류 올림픽으로 교류 앞장

    ESG 경영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조사에서 국내 물류 1위 CJ대한통운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CJ대한통운은 지난 10월 발표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환경부문 A, 사회부문 B+, 지배구조부문 A 등급을 받아 지난해 통합등급 B+에서 통합등급 A로 상향됐다.2018년 ESG 평가 등급이 강등되기도 했지만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루 개선하며 2년 만에 A등급을 재탈환한 것이다.ESG 경영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지난해 UN 지속가능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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