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소식이 전해진 4일 새벽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제공=연합]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소식이 전해진 4일 새벽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제공=연합]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소식이 전해진 4일 새벽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0조원 규모 증시안정펀드 언제든 즉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당국은 "금융업권별 외화자금 사정, 가상자산시장의 변동성 등을 점검해 관계기관과 신속히 공유·공조하는 한편,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금융 상황점검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위기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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