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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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추가 상승하며 1,417원대에서 마감했다.

6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주간거래 종가 (오전 9시~오후 3시 30분) 대비 7.20원 오른 1417.30원에 장을 종료했다.

달러-원은 이날 주간 거래 종가 1415.10원과 비교하면 2.20원 더 올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의 장중 고점은 1419.20원이었고, 저가는 1412.00원으로 나타났다.

유럽장에서 정규장 대비 상승폭을 줄이던 달러-원은 뉴욕장 들어 다시 상승했다. 

이날 야간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50.203엔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5700달러에서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65위안이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4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4.85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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