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서울시내 [제공=연합]](https://cdn.ebn.co.kr/news/photo/202501/1647709_659820_1052.jpg)
서울시는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5일 새벽 3∼6시부터 수도권에 눈 또는 비가 예보되어서다.
1단계 비상근무는 이날 저녁 10시부터다.
이에 따라 시를 비롯해 자치구, 시설공단 등 33개 기관은 제설 인력 5295명과 제설 장비 1116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준비한다.
서울에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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