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 [제공=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 [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채빛섬 애니버서리 홀에서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dkma(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과 시술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한 시술 가이드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세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했다. 박수연 메이드영성형외과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를 이용한 바디 컨투어링 시술법을, 홍종욱 물방울성형외과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과 스킨부스터를 활용한 더마톡신 시술법을 소개했다.

또한 이은지 단아의원 원장은 응집력과 탄성이 뛰어난 HA필러 ‘케이블린’을 이용한 최신 얼굴 시술 사례를 발표하며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 좌장을 맡은 유재욱 바로미의원 원장은 “비에녹스주는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과의 결합 활용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하며, 실제 시술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가 제공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비에녹스주를 비롯한 dkma 제품의 시술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최신 시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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