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성화재 ]
[출처= 삼성화재 ]

삼성화재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언팩' 퍼포먼스를 개최하고 보험의 본질을 재정의하는 신상품을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삼성화재는 22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언팩 콘퍼런스를 열고 5월 출시 예정인 신상품인 '보장 어카운트(보장 통장)'를 소개했다.

언팩(공개) 행사는 통상 IT업계에서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를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보험업계에서 특별한 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위원회,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학계, 재보험사, 언론사, 애널리스트, 법인모집대리점(GA)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이번 언팩은 사회 구성원 앞에서 단기 성과주의를 넘어선 책임 경영을 추구하고, 혁신 비전 실천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삼성화재의 다짐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