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그룹 수장'이란 조건을 주었을 때 도출된 그림 [출처=챗GPT4.0]](https://cdn.ebn.co.kr/news/photo/202502/1650328_662736_3140.png)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을 만나 금융 자회사들의 유동성과 건전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자금운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 정책금융·유관기관장들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당시 회의는 탄핵 정국 장기화로 인해 금융시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김병환 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 회장들에게 “금융 자회사들의 유동성과 건전성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점검하면서 기업 등 경제주체들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자금운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국계 금융사, 투자자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지주사의 안정성은 물론 우리 금융시스템의 회복력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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