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부산항 무역선들이 오가는 장면을 그린 그림[출처=EBN AI 그래픽]](https://cdn.ebn.co.kr/news/photo/202502/1650611_663062_4859.png)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1분기 수출이 1670억~1680억달러에 불과할 것으로 5일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3% 정도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4분기(약 1752억달러:한화 254조원)와 비교하면 4% 이상 떨어질 가능성이 나온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4분기 하락세로 전환한 수출선행지수가 올해 들어서도 계속 하락세를 보여, 수출 경기 둔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종합해 수출 흐름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한 수출선행지수는 올해 1분기 119.3으로 전 분기(120.8)보다 1.5포인트(p) 하락했다.
이 지수는 지난해 3분기 123.9 이후 2분기 잇달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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