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하나원 등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식 개최. (왼쪽부터)이진희 한겨례학교장, 이승신 하나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라종억 통문연 이사장, 조명숙 여명학교장.[제공=금융감독원]](https://cdn.ebn.co.kr/news/photo/202501/1648189_660396_215.jpg)
금융감독원과 하나원, 한겨레중고등학교, 여명학교 및 통일문화연구원이 9일 남북관계관리단에서 북한이탈주민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다자간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금융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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